「중앙문화대상」수상자축연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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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금년도 제5회「중앙문화대상」(본사제정) 예술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삼일로창고극장(대포 이원경)은 24일 저녁 신문회관소연회실에서 문화인상수상 자축연을 가졌다.
서항석 이해낭 김속원 여우기 백성여씨등 연극계의 원로·중견과 각극단대표. 연극평론가등 70여명의 연극인들이 참석한 이자리에서 이원경씨는 문공부의 소극장관계법규 때문에 문을 닫게 될지도모르는 삼일로창고극장을 도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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