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VS홍진호 스타 맞붙었다 "누가 이겼냐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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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비정상회담’. [사진 JTBC 화면 캡처]

 
‘기욤 패트리’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32)와 홍진호(32)의 13년 전 ‘스타크래프트’ 대결이 화제다.

전직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는 7일 JTBC 새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는 외국 선수와의 경기에서 대부분 패했다”며 “그 이유는 홍진호가 노는 걸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와 홍진호의 과거 대결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13년 전 앳된 모습의 두 남자는 스타크래프트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속 기욤 패트리는 날렵한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과거 ‘꽃미남’이었음을 증명했다. 반면 홍진호는 주황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팬들에게 정겨운 웃음을 안겼다.

해당 게임은 경기 시작 15분 만에 기욤 패트리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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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비정상회담’. [사진 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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