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에 장학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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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5일 내년부터 국사학 전공 대학원생과 박사과정·이수자들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이는 국적 있는 주체교육을 지향하면서도 국사학 연구에 소홀해 왔기 때문이다.
문교부는 이에 따라 내년도에 7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국사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90명과 박사과정 이수자 60명을 선발, 1인당 연간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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