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때부터 언니 따라 익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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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용민(20·미용·배일미용실)=78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1위, 제1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3위로 입상. 중학과정인 공주 기러기학원에 다닐 때부터 언니 친구의 미용실에서 미용기술을 닦았다.
78년 7월 미용사 자격증을 딴 이양의 주특기는 「커트」. 평소 명랑하고 뜨개질이 취미인 이양은 결혼준비로 2백만원 짜리 적금을 들고 있다. 이번 대회 선수 중 홍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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