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원들여…81년에 입주|당초계획보다 9천백줄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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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내년에 1백2O억원을 들여 도시영세근로자를 위한 임대 「아파트」1만호, 복지 「아파트」3천호, 미군주택 4백50호를 건설키로 했다.
14일 건설부에 의하면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 등 대도시과 공단지역에 무주택서민을 위한 13평형 임대「아파트」와 10평형 복지「아파트」3천호를 정부출자와 대한주택공사 자체자금 등으로 주공이 건설한다.
또 주공으로 하여금 주한미군주둔지역에 주한미군용임대 「아파트」4백50호를 짓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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