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로 국위선양 한 박지국 씨 표창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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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멕시코시티 12일 합동】「유니버시아드」유니버시아든 한국선수단 오정근 단장은 12일 박지국 씨가 한국배구를「멕시코」에 널리 퍼뜨리고 국위를 선양한데다 이번에 한국선수단을 적극적으로 돌봐준 데 대해 박종규 대한체육회장에게 표창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박지국 씨는 10년 전 이곳 여자대표「팀」을 맡아 미주지역에서 강「팀」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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