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제방 수문교량 매년2회 정기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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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0일 매년 봄 (3월) 가을 (10월) 2차례에 걸쳐 한강의 제방·유수지·수문·교량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수해에 대비키로 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 10월10∼20일간 첫 정기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제방 53km ▲유수지 10개소 ▲수문 54개소 ▲교량 10개소 등이다.
점검반은 ▲제방의 안전도와 물길 ▲수문의 기능 및 개량방안 ▲유수지의 설비와 축조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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