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윤지민 드디어 부모된다 "드라마 속 임신에 이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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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민’. [중앙포토]

‘윤지민’ ‘권민’.

배우 윤지민(37)·권민(35)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두 사람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지민은 현재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

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유화영 역을 맡아 열연한 윤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 너무나 신기했다”며 “입덧기간 동안 촬영 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민·권민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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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민’.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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