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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열차’.
세 쌍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43)의 색다른 자전거가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합류해 아내 없이 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와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세 쌍둥이의 유모차를 자신의 자전거에 연결해 만든 일명 ‘송국열차’를 끌며 공원으로 향했다.
송일국은 ‘송국열차’에 대해 “그건 운동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집에 애 셋이 있는데 남편이 애 셋 놔두고 혼자 운동하러 간다고 가면 가만히 있겠어요?”라며 “운동은 해야 하는데 방법은 없고 해서 찾아낸 거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