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섭씨 판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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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재미 판화가 김차섭씨가 귀국해 1∼7일 공간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뉴욕」에서 「프랫」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판화수업을 하고 있는 김씨는 이번 귀국전에는 「드로잉」과 판화 40점을 내놓았다.
주된 「테마」는 역시 자갈밭.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자갈밭을 보이는 그대로 화면에 옮겨 정밀묘사수법을 보여준다.
김씨는 서울대미대를 나와 「파리·비엔날레」 동경「비엔날레」 「이탈리아」목판화국제전등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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