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최윤정 한국신 1개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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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여자수영의 간판「스타 들인 이시은과 최윤정이 또다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시은(서울재명여중)은 31일 서울운동장 수영강에서 1백62명(남84·여78)이 츌전한 가운데 벌어진 제24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4백m에서 4분44초76으로 역영, 자신이 지난달14일 세운 한국최고기록을 2초98이나 단축시키고 또다시 한국신기록(종전4분47초74)을 세워 갈채를 받았다.
또 단거리의 강자 최윤정(서울사대부중)도 주종목인 여자 배영1백m에서 1분8초66을「마크」, 지난달 자신이 세운기륵을 0·91초 앞당기고 한국신기록 (종전1분9초57)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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