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도산」중 택 일 하라

○…28일열린공화·유정합동두회·노동대책위에서 노총측은 중앙노조의권한확대등을 추로건의. 배상호 전노총위원장은『노총을 택하든지「도산」을 택하든지 양자택일 을하라』고윽박지르는가 하면 금영태섬유노조위원장은『YH회사가 섬유노조를 이탈 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면서『산별노조가 분회를 통제 강화할수 있도록 입법조치를 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나 최정섭광산노조위원장은『조합원들의 노조에 대한 신뢰가 문제』라며 『조합원들이 따라 오지 않는데 노조위원장만 붙들어서 무엇을 하겠느냐』 고 자가비판작 공화당의 길전직 특위원장은 이들의 건의에 대해『l백%반영은 장담 못하지만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