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동양방송이 한국 중·고 농구 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쌍룡기 쟁탈 전국 고교 농구 대회의 예선 「리그」 대진 일정이 확정됐다.
5일 동안 벌어지는 예선 「리그」 첫날인 26일엔 양정고-대전고의 남고부 경기를 「스타트」로 6「게임」이 펼쳐지는데 입장식은 낮 12시20분에 거행된다.
이번 대회는 23개 「팀」 (낮 12, 여 11)이 출전, 남녀부 각각 3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갖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올라 패권을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