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 제3지구 재개발 사업|세부 계획 확정, 20일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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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돈암 제3지구 (돈암동 8, 11, 13, 19, 20, 82일대) 재개발 사업 세부 계획이 확정돼 20일 착공됐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재개발 대상 면적 9만8천7백45평 가운데 3만3천9백43평은 택지로, 6만4천8백2평은 녹지로 각각 개발한다.
또 재개발 대상 주택 1천2백68동 가운데 우량 주택 3동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는 모두 철거. 새로 「아파트」 1백66가구. 연립 주택 1백 가구, 단독 주택 1백동을 짓는다.
한편 성북 구청은 20일 현장에 재개발 상담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의문 사항을 풀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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