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총리등 각료들 휴가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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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6일부터 휴가계획을 잡았던 최규하국무총리와 일부장관들이 YH사건으로 빚어진 정국경색때문인지 휴가를 취소하고 정상집무.
최총리는 16일상오 수해복구현황을 보고한다는 명목으로 장시간 청와대에 가있었고 공화·유정 합동의원총회에 참석예정이던 구자춘내무·홍성철보사장관도 정부쪽회의·관계로 불참.
휴가예정이던 몇몇장관도 이날 정부 혹은 여당쪽회의에 참석하는등 부산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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