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파키스탄 핵개발제재|우라늄농축시설 파괴등 검토

미국은 「파키스탄」의 핵무기개발을 막기위해 준군사력을 동원, 이나라의 「우라늄」농축시설을 직접 파괴하고 경제및 군사원조를 중단하는등의 강력한 제재조처를 강구할것을 신중하게 검토하고있다고 「뉴욕·타임즈」 지가 12일 보도했다.
「타임즈」지는 국무성이 「파키스탄」의 핵개발 계획을 중지 또는 지연시키는데 필요한 정책의 수립 집행을 전담할 각부처합동의 특별반을 최근 국무성내에 편성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