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후세인」 대통령의 「이라크」정부는 이달초 「시리아」와「이란」의 배후지원을 받은것으로 알려진「쿠데타」음모를 사전적발, 6명의 주모자들을 포함한 1백20명의 고위관리들을 체포함으로써 「이라크」의 대「시리아」및「이란」관계가 크게 악화됐음이 29일 밝혀졌다.
29일 「바그다드」발 기사에서 「아랍」소식통들을 인용,「하페즈·아사드」「시리아」대통령이 몸소 이 불발 「쿠테타」사건을 조정했다고 비난하면서 이로써 「이라크」「시리아」 관계가 악화될것이라고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