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언론의 이승엽 보도

중앙일보

입력

13일자 일본의 주요 스포츠전문지들이 이승엽의 2군행과 관련. 한국내 반응을 보도했다. <스포츠닛폰><닛칸스포츠><산케이스포츠> 등은(위로부터 시계방향) '한국의 일간스포츠가(5.11)쇼크라는 부제를 달아 타격폼 회복이 급선무라는 것을 지적했다'고 실었다. 공교롭게도 모두 IS 일간스포츠를 인용한 이 신문들은 특히 김응룡 삼성 감독이 "나 같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밸런타인 감독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지바=박승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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