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동반자관계"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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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본회의는 24일 외교·안보문제에 관한 이틀째 대정부 질문을 속개, 박준규 공화당 의장서리의 여당 대표질문에 이어 박용만(신민), 이종률(유정), 정재원(신민), 박형규(유정)의원이 최규하 총리와 관계국무위원을 상대로 질문했다. 국회는 이날로 외교·안보질문을 끝내고 25일부터 2일간 경제·두회문제에 관한 질문을 벌인다. 박의장서리는『여야가 공존관계·동반자관계로 합혜적절차에 따라 경합해야한다』 면서 『이를 위해 여야는 원내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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