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조처 주시|외무부 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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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는 14일 미 「아마추어」농구협회가 북한농구「팀」을 초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주미대사관에 사실여부를 알아보도륵 긴급 훈령했다.
당국자는 『미국내법은 72년이후부터 공산권과의 비정치적「스포츠」교류를 정치적 이유로 막을수 없게 되어있다』고 밝히고 따라서 미국이 북한과의「스포츠」교류에 정치적 색깔을 포함하지 않는다면 우리정부는 종전의 입강장 따라 사태를주시할뿐』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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