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요금 인상억제 등 필요|공화, 유가인상 보완대책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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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석유가격 등의 인상에 마른 서민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중교통요금 인상억제▲생필품 생산업체에 대한 지원 ▲「에너지」절약을 위한 하계 근무시간 연장 등을 내용으로 한 보완대책을 정부에 건의했다.
공화당은 11일 상오 정책위의장단회의에서 정책연구실(실장 김유탁)이 마련한 보완대책을 심의, 이같이 결정했다.
보완대책은 「버스」·절도·고속 「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의 요금인상압박을 없애기 위해 재정지원을 해주고 생필품 가운데 연탄·쌀 등 25개 정도의 품목을 지점, 일정가격을 유지토록 생산업체에 대해 세제·금융·재정지원을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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