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유엔군 사령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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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17대 「유엔」군사령관에 취임한 「존·A·위컴」대장(51)은 10일『한미 양국과 자유세계의 이익은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통해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하고 『따라서 미국은 태평양 세력으로 남아 있으려고 하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균형유지가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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