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국 기염|페터급 1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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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전=박상하 기자】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시·도 대항 「아마·복싱」대회 이틀째 경기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속행되어 「페더」급 1회전에서 박태국(경북)은 국가대표인 임병진(서울)을 판정으로 제압, 기염을 보였다.
또 「라이트·플라이」급 마수년(경기), 「페더」급 강우형(경기)은 각각 RSC승을 장식,기염을 보였다.
한편「플라이」급 1회전에서 RSC승을 거둔 오인석(충남)은 이날 2회전에서 강인수(전북) 를 판정으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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