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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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예년에 비해 계절이 앞당겨 오고 있는 가운데 22일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 이날 해뜨는 시각이 상오5시11분, 해지는 시각이 하오7시56분으로 낮의 길이가 14시간45분. 실상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은 낮의 길이가 같다.
약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일부터 내린 비는 21일 낮에 멈추는가 했으나 이날 밤부터 다시 쏟아지기 시작해 22일 상오10시 현재 부산·울산의 41·0mm를 최고로 서울 37·6mm, 충무37·4mm 등 다시 많이 내렸으나 대전5·0mm 등 충청지방은 10mm미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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