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택동둘째처 복권 유소기의 미망인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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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고 수택동중공당주석의 2번째 처인 하사정이 42년만에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였으며 그녀는 60년대 문화혁명때 실각, 사망한 전국가주석 유소기의 미망인 왕광미, 51년「스탈린」문학상을 수상한바있는 저명한 여류문인 정영등과 함께 복권되어 중공전국인민대표대회의원에 선출됐다고 「유고」의 관영「탄유그」통신이 6일 북경발신으로 보도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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