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융자 금리를 현행18.5%서 15%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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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정회는 국민투자기금에서 공해방지시설자금 1백65억원을 지원하고 공해방지시설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율을 현행 10%에서 20%로 인상하여 중소기업공해방지시설을 지원하는등의 중소기업 진흥대책을 마련, 정부에 건의했다.
유정회는 1일 상공부와 가진 정책심의회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현행 융자금리 연18.5%를 15%로 조정하고 환경보존법 및 공업배치법시행에 따라 대도시와 비공업 지역으로부터 이전하게 돼있는 중소공업체를 위해 약4백만평 규모의 전용공단을 기업별로 분산,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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