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모범아동-초정 위안회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사회복지 시설에 수용중인 모범아동 초청 위안회가 20일 상오10시 서울예고 강당에서 민간단체 새마을운동 협의회(회장 태완선)주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태 회장을 비롯, 박승함 보사부 차관 등 관계인사와 모범아동 7백여명이 참석했다.
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명섭군(16·화곡중 3년)등 모범 아동 10명에게 표창장과 장학금 1만원씩을 주고 격려했다.
초청된 모범아동들은 위안회가 끝난 뒤 13대의 「버스」를 타고 한국 민속촌을 견학한 뒤 위안잔치를 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