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환급통지서-훔쳐 은행서 돈 빼낸 범인 1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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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1일 법인대표의 직인·주민등록증 등을 위조, 세무서에서 국세 환급금 통지서를 훔쳐 은행에서 1억3천여만원을 찾아냈던 장혁씨(32·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 78의26)를 붙잡아 절도·사기·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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