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헝가리 쟁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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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평양29일UPI동양】제35회 평양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남자단체전 결승은 30일 대회3연패를 노리는 중공과 유럽·챔피언 헝가리간에, 여자단체전 결승은 역시 대회3연패를 노리는 중공과 북한간에 벌어지게 됐다.
중공은 29일 벌어진 준결승에서 체코를 5-2로 꺾어 9전8승1패의 전적으로, 헝가리는 일본을 이날 5-1로 눌러 9전9승의 전적으로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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