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은행 금융업무 조속정상화 지시-재무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율산사건으로 인책사임한 3개은행장의 후임자를 뽑기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오는5월17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탁·한일·제일은행등 3개은행은 15일주주명부 폐쇄공고를 하고 5월3일 주주총회 공고를 거쳐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일정을 확정했다.
한편 율산사건으로 금융업무가 마비된 4개은행의 금융업무를 빨리 정상화하기 위해 재무부는 은행감독원에 대해 총괄 책임을 지고 빨리 정상화시키라고 지시했다.
재무부는 이지시에서 은행감독원부원장을 단장으로 해서 율산사건 정리업무를 신속히 추진하고 금융에 관련된 업무는 은행감독원장이 각은행의 책임자와 협의해서처리하라고시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