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고시 2차 합격 최고득점 권태면 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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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총무처는 10일 제13회 외무고시 2차 시험합격자 50명을 발표했다.
모두 1천7백57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최고 득점자는 평균 72·44점을 얻은 권태면 군 (23·외대 영어과 3년)이며 최연소합격자는 이 혁 군(21·고대경제과 3년)이다.
합격자를 학력별로 보면 ▲대학원 재학 또는 졸업이 10명 ▲대졸 22명 ▲대학재학생이 18명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3세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21세와 24세가 각8명, 다음이 22세 6명,25세 5명으로 돼 있다.
3차 면접시험은 오는24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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