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국제축구 브라질 등 불참 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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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오는 9월에 거행될 제9회 대통령「컵」국제축구대회에「브라질」과「터키」가 불참한다고 6일 대한 축구협회에 알려 왔다.
지난 3년간 계속 출전해 왔던「브라질」은 국내대회관계로 올해는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대한체육회의 교섭으로 첫 출전이 실현될 것이 확정적이었던「터키」도 국내사정 이라는 이유로 돌연 불참을 통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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