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대 4회전 진출 학생신인 아마복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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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재11회 전국학생신인「아마·복싱」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가 6일 서울운동장특설「링」에서 벌어져 고등·부「밴텀」급 3회전 경기에서 전경대(마산상)는 한봉호(제주농고)를 2회1분40초만에 KO로 이겨 4회전에 진출했다.
또 안상열(서울체육)도 같은 고등부「페더」급 3회전에서 김선군(석산고)을 3회23초만에 RET승을 거두고 4회전에 올랐다.
이날은 모두 95「게임」이 벌어져 KO 4개, RSC 10개, 기권3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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