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통상사절단 상품구매활동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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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김재혁특파원】제9차 한미연례 상공장관회담에 참석하는 최각규상공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미 구매사절단 일행 39명은 5일「뉴욕」에 도착, 6일부터 미국 동부지역 업계대표들과 만나 원자재 및 시설재에 대한 구매활동을 펴는 한편 한국상품의 판매계약을 시작했다.
송세창삼성물산사장, 박승찬금성사사장등 한국업계대표 34명은 오는 22일까지 「뉴욕」「워싱턴」「시카고」「로스앤젤레스」「시애틀」등 5개지역을 순방, 구매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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