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현주상고 1승 광주 금호고를 꺾어|중고축구연맹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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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7회 춘계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이 사상 최대 규모인 53개 팀(중 25·고28)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고등부 B조에서 창단 2년째의 경기 여주상고는 1년생 FW 정석구가 결승 「골」올 빼내 강호 광주 금호고를 1-0으로 제압,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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