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과열 탓|대신시장 화인 밝혀|점 포주 등 2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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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신상가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3일 화인을 전기장판 과열로 밝혀 내고 대신상가(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가동 53호 우진 양품점 주인 김봉우씨(63·여)를 중 과실치사상 협의로, 이 상가 「아파트」변전실장 전곤씨(39)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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