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항의원 석방안 26일 처리키로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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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야는 24일상오 총무회담에서 손주항의원(민정)구속해제 결의안을 26일 국회본회의에 상정, 처리키로 합의했다.
이보다 앞서 본회의에서는 대정부질문에 앞서 신민당의 김수한의원이 신민당과 민정회가 각각 제출한 석방 요구결의안을 조속히 본회의에 상정시킬것을 요구하는 발언을 하기위해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했으나 백두호의장이 허가하지 않아 약 5분간 소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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