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공무원에 5백만원씩 융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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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중앙부처및 대도시 장기근속의 무주택공무원중 2천명에 5백만원씩 융자해줄 주택자금을 오는 4월1일부터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총무처가 20일 마련한「무주택공무원을 위한 주택대책」은 하위직 공무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되 기준은 20년이상 장기근속 무주택공무원으로 퇴직담보금이 5백만원이상인자로했다. 총무처관계자는 주택건축「시즌」을 맞아 가급적빠른 시일안에 지급 한다는방침을세워 상부에 4월1일지급안을 올려놓고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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