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기사 등 7명 한국 기원 초정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제1회 세계 「아마추어」 바둑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유럽」 바둑선수 7명이 19일 상오 11시40분 한국기원초청으로 내한했다. 「유럽」 바둑선수들이 한국에 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들은 서독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의 국적을 갖고 있으며 「유고」 선수 「휴크」(4단)도 끼여있다. 이들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친선대국을 가지며 23일 출국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