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회·석판등 7개품목|수입을 자유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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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수출용원자재의공급 원활을 위해 수입시 상공부의 추천을 받기로 되어 있는「소다」회·석판등7개 품목의 수입을 자유화하고 「폴리에스터」F사등 18개 품목의 수입추천한도를 크게 늘렸다.
9일 상공부에의하면 수입이 자유화된 품목은 「소다」회·VCM· 고무사· 재봉사·제화옹「립·테이프」·땜납· 석판등이다.
수입추천한도는 「폴리에스터」 F사· 「나일론」사· 「아크릴」방직사등 3개품목이 작년하반기 국산원자재 사용실적의 3O%범위안에서 수입추천을 받도록 되어 있었으나 79년도 상반기에는 원자재 소요전량을 수입할 수 있게 하고 하반기에 3O% 한도를 지키도륵 했으며 「폴리에스터」섬유도 올 상반기중 1만t 범위안에서 수입, 하반기에 현행 20%추천 한도를 적용키로 했다.
기타 「나일론·다후다」·「폴리에스터」직물· 「나일론·타이어코트」지·방모직물·소모직물· PC원단· TR직물· 「아크릴파일」직물·부직포·합성편직물등 10개품목은 현행추천한도 60%를 1백%로 늘리고「비스코스」F사· 방모사·소모사등은5O% (현행 30%) 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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