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리 곳곳에 테이프 붙이고 7m 퍼트 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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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미셸 위가 17번 홀에서 7m가 넘는 내리막 버디 퍼트를 넣은 후 좋아하고 있다. 그의 왼쪽 다리엔 분홍색과 위장복 색깔의 근육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테이프 색깔에 따른 기능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셸 위는 “난 근육 테이프를 붙이지 않아도 되는 13세 소녀가 아니다. 이건 날 강해 보이게 한다”고 농담을 했다. [파인허스트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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