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파로 자처하는 건장한 수문장|서상린 법사 (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건강한 체구에 거칠것이 없이 행동하고 말도 함부로 하는편이어서 본인도 스스로를 「행동파」로 자처한다. 작년말 공천과정때 낙천되리라는 설이 나들자 『공화당의 대표적인 행동파인 내가 제외되겠느냐』고반농반의 자신을 보였다.
김옥선파동때 야당의원들이 법사위회의장으로 밀려갔을때 수문장의 역할을 담담.
평소 「콤비」옷차림등으로 멋을 잘낸다. 육사8기의 혁명주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