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백씨 동양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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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양화가 장선백 11회 개인전이 2O∼25일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서울대미대 졸업 후 꾸준히 작품발표를 해온 張씨는 독특한 발묵법에 의한 산수화 『동해』 『낙화암』등 3O여점을 출품했다. 청사회회원으로 활동하기도한 장씨는 이번 전시회를 끝내고 미국과「유럽」각지에서 수업하기 위해 출국한다. 영남대교수로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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