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한국선수들을 향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3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2차전 한국 vs 알제리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첫 골을 성공시킨 이슬람 슬리마니와 알제리 선수들이 골세레모니 하는 모습을 홍 감독이 씁쓸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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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한국선수들을 향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3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2차전 한국 vs 알제리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첫 골을 성공시킨 이슬람 슬리마니와 알제리 선수들이 골세레모니 하는 모습을 홍 감독이 씁쓸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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