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비」왕 피랍설 측근선 “건재”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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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라케시 (모로코) 13일 UPI동양】 「마라케시」에 망명중인 「팔레비」 「이란」 왕이 그를「이란」으로 압송하려는「팔레스타인·게릴라」들에게 납치됐다고 「테헤란」의미확인 보드들이 13일 전했다. 그러나 「팔레비」왕 측근보좌관들은 이날 「마라케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팔레비」왕을 공격하려는 어떠한 기도도 없었으며「팔레비」 욍은 현재 아주 건강하며 안전하다고 강조하면서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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