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주요원자재 선물거래통해 확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국제원자재시세의 급증추세를 증시, 선물거래를 통해 주요원자재를 미리 확보할 방침이다.
10일 조달청에 따르면 최근 생고무등 해외원자재의 값이 많이 오르고있는 추세에 대비해서 선물거래방식으로 원면·연·아연·주석·「알루미늄」·생고무등 6개 품목 3천만「달러」상당을 구입, 비축하기로했다.
또 종합상사와 같은 민간기업에 대해서도 해외원자재를 수입하도록 권장하기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