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16강 확정팀…네덜란드,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또 어디어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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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확정팀’. [사진 KBS 화면 캡처]

‘16강 확정팀’.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확정팀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B조에서는 네덜란드와 칠레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또 C조는 콜롬비아가 E조는 프랑스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남은 경기를 편안하게 치를 수 있게 됐다.

또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도 24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전반 44분 코스타리카의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거뒀다. 2승을 기록한 코스타리카는 16강을 확정지었지만 잉글랜드는 2연패로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날 코스타리카는 전반 44분 주니어 디아즈(30·마인츠)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브라이언 루이스(28·PSV에인트호번)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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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확정팀’. [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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