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확산문제 국제학술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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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경남대학 극동문제연구소(소장 박재규)가 주최하는 제4회 핵확산문제국제학술회의가 22∼24일 열린다.「개발도상국의 핵확산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캐나다」·영국·서독·인도·한국등 12개의 전문가가 참석, 13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주요 연제는 다음과 같다.
▲동남아에서의 핵확산(오버홀트·美「허드슨」연구소) ▲「캐나다」의 대 개발도상국 핵수출정정책(캠블·「캐나다」원자력공사) ▲한국과 대만의 핵정책비교(예가·미「브루킹즈」연구소) ▲한국의 핵확산 (김수봉·경남대) ▲한국에서 핵확산금지의 의미 (이창건· 원자력연구소) ▲ 「카터」의 핵정책에 대한 일본의 대응(이마이· 일본원자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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