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자녀 55명|국사과목 더 치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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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 자연대를 지원한 이기천군(19·성남고출신)은 지난 15일 급성맹장염수술을 받아 「앰뷸런스」로 학교에 나와 보건진료소에서 따로 시험을 치렀다.
또 해외주재 외교관자녀 박종대군(18·서울대 인문계 지원) 등 55명은 학생회관 2층 어학연구소에서 일반수험생보다 국사를 한 과목 더 넣어 따로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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