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원의원 3명내한|한반도정세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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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샘ㆍ넌」 상원군사위병력소위위원장과「존ㆍ글렌」「윌리엄ㆍ코언」둥 미상원의원3명이 주한미군철수와 관련된 한반도안보상황을 살펴보고 박정희대통렴, 정일권국 의강, 최규하국무총리 예방및 박동진의무강관과의 현안협의등을 위해 12일저녁 내한한다.
이들은 14일까지 3일간 체한하면서 미대사관및 미군당국자들과도 일련의 협의를 가길 예정이다.
한국정부는 중공 등소평부수상등을 만난후 내한한 이들을 맞아 중공의 대한반도입장등을 전달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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